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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요정기사 랜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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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요정기사 랜슬롯(멜뤼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요정기사 랜슬롯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부 6장 후편 개방으로 실장된 대인 및 대군 한정 랜서. QAABB의 정석적인 커맨드와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심플하게 대마력과 진지작성.
1스킬 드래곤 하트는 3턴간 공격력, 데미지컷, HP증가를 걸며 NP를 충전한다. 공격력 상승만 해도 최대 40%로 높은 수치이며, NP 충전은 최대 30으로 허수마술 풀돌부터 보구 즉발이 가능하다. 3턴 40%라는 상당한 고성능의 딜뻥기임에도 쿨타임이 6턴이라 빛의 코얀스카야 사용시 중첩이 된다.
2스킬 페리 댄서는 세이버 랜슬롯의 3가지 스타 관련 스킬들을 혼합한 성능으로, 즉발 스타 획득, 3턴간 스타 집중, 스타 생성까지 한 스킬로 해결할 수 있다. 쿨타임 또한 5턴으로 짧은 편이라 가동률도 좋다. 아쉬운 점이라면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은 없어서 서포터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1, 2스킬 모두 복합스킬이면서도 각각의 배율이 우수한데에 비해 쿨타임이 짧아 비슷한 스킬들에 비해서도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대인보구 서번트로 사용하려면 3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는 패널티 때문인 듯.[10]
3스킬인 레이 호라이즌이 운영의 핵심인데, 설정한 영기재림 모습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보구는 1차/2차 재림 상태에서 사용하는 아츠 대인보구와 3차 재림 상태에서 사용하는 버스터 대군보구, 2가지를 가지고 있다.
페그오 최초로 전투 도중에 영기재림 상태와 함께 보구 자체를 변경할 수 있는 기믹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동시에 무려 총합 130이라는 파격적인 NP충전량 덕분에 공개 직후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대인 보구와 대군 보구를 스왑해서 90+난이도의 1/1/3이나 1/3/1라운드 같은 변칙 던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다만 아쉽게도 대인 보구일 때는 아츠, 대군 보구일 때는 버스터 커맨드이기 때문에 한 가지 커맨드의 서포터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굉장히 트리키한 운영이 필요한 서번트다.
기본 공격력이 12000대로 준수하고 커맨드도 QAABB로 정석적이어서 그 자체로도 모난데 없이 강력하다. 1스킬로 공격력 40%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으며, 여성・용・악 속성이다보니 엘리자베트 바토리, 잔 다르크 [얼터\], 제임스 모리어티 등의 속성 기반 공격력 버프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어 최대 160%의 공뻥이 가능하다. 어차피 요슬롯 단독으로는 3연사가 무리인 만큼, 다수의 딜러로 파티를 꾸릴 상황이라면 커맨드별 특화 서포터 대신 이런 속성팟을 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1, 2차 재림 상태에서 3스킬을 사용하면 NP를 100 이상 차지하고 곧바로 대군보구 사용이 가능해서 막강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기존에 100% 이상의 차지기를 가진 서번트는 4성 이하로 화력이 빈약한 캐스터 니토크리스, 키르케, 메데이아와 5성이긴 하지만 아예 서포트 보구인 미스 크레인 뿐이었는데, 요슬롯은 명색이 5성 메인딜러로 설계된데다 스탯과 버프배율도 결코 낮지 않아서 커맨드와 보구 양면으로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력으로 낼 수 있는 포텐셜은 이렇다할 특이사항 없이 순수한 공격력/커맨드 버프에 의존하므로 미묘한 구석이 있다.[12] 기본적인 공스탯도 준수하고 버프 배율도 충분히 높으니 결코 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스타벌이와 집중 효과가 있음에도 자체적인 크리티컬 데미지 버프가 전무하다던가, 변신 후 대군보구의 버스터뻥 배율이 오버차지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추가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거나, 요슬롯 운영에 NP 100차지의 중요도가 높다보니 3스킬의 보뻥 효과를 사용하기 힘든 점도 있어서 서포터의 보조 없이는 의외로 평범한 데미지가 나온다.
3스킬의 NP 100% 획득을 활용하려면 대인보구를 사용하는 1, 2차 재림으로 출격하는 것이 강제되며, 3스킬을 써서 변신한 뒤에는 다시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가 없다. 이 때문에 100차지 대군보구 서번트에게 기대되는 역할 중 하나인 '풀돌 젤릿치를 끼고 자력으로 2연사'를 할 수 없다.[13]
대군보구에서 대인보구로 바뀌는 게 아니라 그 반대라는 것도 난점, 대부분의 파밍 던전은 3/3/3 구성이며 체력이 높은 에너미는 주로 후반 라운드에 등판하기 때문에 '대군보구로 잡몹을 잡은 뒤 대인보구로 변경하여 보스를 잡는다.'는 이상적인 설계와는 반대되는 구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대신 단순하게 대군보구 1방을 확정적으로 날리는 용도라면 다른 어떤 예장을 사용하건간에 보구 즉발이 가능하므로, 3차재림 상태로 풀젤을 끼고 출격해서 3스킬의 보뻥 효과를 받는 것 보다는 1, 2차 재림 상태로 흑성배 등의 딜링 예장을 착용하고 출격했을 때의 보구 위력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대군보구 딜러로 운용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흑성배 착용이 선호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파밍 예장을 장착하고 전선에 서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3스킬을 사용하면 그 전투에서는 더 이상 대인 아츠 보구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보스전에 채용할 경우 아예 3스킬을 봉인하고 대인 아츠 랜서로 운용하는것도 가능하다. 1스킬에도 30차지가 달려 있으며, 2스킬을 사용해 크리티컬을 쉽게 터뜨릴 수 있고, 보구 자체의 NP회수율이 아쉬워서 확정 연사가 어렵긴 하지만 보구를 사용할 때 마다 3턴간 NP수급률 상승 버프를 얻기 때문에 평타까지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보구 회전률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페그오의 메타 아츠 서포터인 알트리아 캐스터과의 시너지가 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테크니컬하면서도 우수한 보구 딜러라는 평. 막무가내로 사용해도 충분히 범용성 있고 강력하지만, 최대 성능을 발휘하려면 파티 조합과 던전의 구성, 플레이어의 전략적 계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6주년 이벤트로 실장된 빛의 코얀스카야 덕에 운용의 폭이 더 넓어졌다.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이나 사마의 [라이네스\], 그리고 풀돌 프리즈마 코스모스 혹은 자비없는 자가 있다면 자력으로 보구 3연사 운용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코얀스카야 문서 참조.
게다가 코얀스카야 실장 후 약 열흘만에 실장된 오베론까지 가세하면 흑성배 3연사 서번트로 거듭날 수 있다. 스킬 순서는 1라운드에서 3스킬로 NP 100% 차지 (+ 1스킬로 공뻥), 2라운드에서 더블 코얀으로 NP 100% 차지 (+ 부활한 3스킬로 보뻥), 3라운드에서 부활한 1스킬로 30차지 (및 공뻥) + 오더체인지로 오베론을 데려와서 모든 스킬을 때려박으면 70차지 = 100%가 된다. 무식한 버프량이 쌓이는 덕분에 이론상 최강치인 보5 + 120렙 + 금포우 + 만렙 흑성배 장착일 경우 역상성으로도 1 → 3 라운드 평균 딜이 10만 → 38만에 달한다. 물론 역상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상성 던전에서는 명함만으로도 강력한 화력이 나온다. 이 덕분에 버스터를 넘어 매우 우수한 서번트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많다.
오베론을 이용한 시스템 요원으로 이용시 1스10, 3스5 만 찍어주면 된다. 물론 대인 아츠 딜러로 사용하거나 흑성배를 사용할 경우 그 이상의 스작도 필요로 한다.
거기에 미스 크레인까지 있으면 더욱 폭발적으로 딜을 높일 수 있다. 1라운드에서 3스킬로 NP 차지 후 보구 즉발 → 2라운드에서 더블코얀의 1스킬로 NP를 채운 뒤 오더체인지로 미스 크레인을 데려옴 → 미스크레인의 보구로 보뻥과 공뻥을 받음 → 보구를 쓴 미스 크레인이 후열로 퇴각하면서 오베론을 데려옴, 이 조합이 가능한 버스터 딜러는 요슬롯이 유일하다.
대군 버스터 랜서로써는 자체 100차지를 보유한 요슬롯 특성상 흑성배의 사용이 자유롭다는 점과, 버스터팟의 화력뻥튀기 핵심요원인 오베론이 흑성배 착용 딜러와 시너지가 폭발한다는 걸 감안해보면 예장차이까지 계산할 경우 오히려 요슬롯이 로물루스=퀴리누스의 딜을 뛰어넘는 경우도 다반사다. 퀴리누스의 특공이 이론상 최대 200%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이며 실전에서는 저보다 낮은 경우가 많은 반면 요슬롯의 경우 노돌 흑성배만으로도 오베론과 조합시 보뻥 120%가 확정으로 들어오며 풀돌일 경우 160%까지 수치가 치솟는다. 본인의 보뻥스킬까지 고려할 경우 실전에서의 3턴 보구위력 상승 배율은 180~220%.
시스템에서의 단점이라면 오더 체인지 없이는 6예장 3연사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6예장 파밍이 가능했던 최상위권 아츠 대군딜러와 비교하면 흑성배 없이 무상성 딜러로 쓰기에는 1, 2라운드 화력이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보구레벨이 낮아도 흑성배 5예장 파밍을 할 경우엔 문제가 되지 않고, 1, 2라운드에서 피통 높은 1기의 적만 등장하는 변칙던전의 경우 대인보구를 쓰면 되기에 오히려 기존의 아츠 대군딜러에 비해 운영하기 편할 수도 있다.
또한 생존기, 회복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단일 딜러로 굴리기엔 조금 어렵다. 그리고 위의 자체 강화만으론 딜이 평범한 수준이라는 것까지 종합해보면, 포텐셜을 뒷받침해 줄 서포터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요정기사 랜슬롯(멜뤼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요정기사 랜슬롯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1차 재림[편집]
2.6.3. 3차 재림[5][편집]
3. 상세[편집]
2부 6장 후편 개방으로 실장된 대인 및 대군 한정 랜서. QAABB의 정석적인 커맨드와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심플하게 대마력과 진지작성.
1스킬 드래곤 하트는 3턴간 공격력, 데미지컷, HP증가를 걸며 NP를 충전한다. 공격력 상승만 해도 최대 40%로 높은 수치이며, NP 충전은 최대 30으로 허수마술 풀돌부터 보구 즉발이 가능하다. 3턴 40%라는 상당한 고성능의 딜뻥기임에도 쿨타임이 6턴이라 빛의 코얀스카야 사용시 중첩이 된다.
2스킬 페리 댄서는 세이버 랜슬롯의 3가지 스타 관련 스킬들을 혼합한 성능으로, 즉발 스타 획득, 3턴간 스타 집중, 스타 생성까지 한 스킬로 해결할 수 있다. 쿨타임 또한 5턴으로 짧은 편이라 가동률도 좋다. 아쉬운 점이라면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은 없어서 서포터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1, 2스킬 모두 복합스킬이면서도 각각의 배율이 우수한데에 비해 쿨타임이 짧아 비슷한 스킬들에 비해서도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대인보구 서번트로 사용하려면 3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는 패널티 때문인 듯.[10]
3스킬인 레이 호라이즌이 운영의 핵심인데, 설정한 영기재림 모습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 1차, 2차 재림 : 3차 재림 모습으로 변신, 보구 변화, NP 50~100% 증가[11] , 1턴간 무적
- 3차 재림 모습 : 3턴간 보뻥, 1턴간 무적
보구는 1차/2차 재림 상태에서 사용하는 아츠 대인보구와 3차 재림 상태에서 사용하는 버스터 대군보구, 2가지를 가지고 있다.
- 아츠 대인보구는 오버차지에 따라 3턴간 자신의 NP수급률 증가, 세이버 랜슬롯과 동일한 5턴간 대상이 입는 피해를 1000 증가시키며, 사용 후 스타를 10개 획득한다. 보구퀘가 없어서 대미지는 랜서 이서문보다도 낮다. 대신 NP수급률 증가가 먼저 걸리며 단타인 세슬롯과는 달리 5타라서 np 리차지는 꽤 되는편.
- 버스터 대군보구는 자신에게 오버차지에 따라 3턴간 버스터 위력 상승 및 1턴간 무적관통, 적들에게는 5턴간 1000데미지의 화상을 입힌다. 대미지는 높지 않은편이라 랜밥과 비슷한 수준. 3스킬로 보뻥을 걸었을 경우에는 카르나를 넘어선다.
4. 평가[편집]
페그오 최초로 전투 도중에 영기재림 상태와 함께 보구 자체를 변경할 수 있는 기믹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동시에 무려 총합 130이라는 파격적인 NP충전량 덕분에 공개 직후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대인 보구와 대군 보구를 스왑해서 90+난이도의 1/1/3이나 1/3/1라운드 같은 변칙 던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다만 아쉽게도 대인 보구일 때는 아츠, 대군 보구일 때는 버스터 커맨드이기 때문에 한 가지 커맨드의 서포터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굉장히 트리키한 운영이 필요한 서번트다.
기본 공격력이 12000대로 준수하고 커맨드도 QAABB로 정석적이어서 그 자체로도 모난데 없이 강력하다. 1스킬로 공격력 40%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으며, 여성・용・악 속성이다보니 엘리자베트 바토리, 잔 다르크 [얼터\], 제임스 모리어티 등의 속성 기반 공격력 버프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어 최대 160%의 공뻥이 가능하다. 어차피 요슬롯 단독으로는 3연사가 무리인 만큼, 다수의 딜러로 파티를 꾸릴 상황이라면 커맨드별 특화 서포터 대신 이런 속성팟을 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1, 2차 재림 상태에서 3스킬을 사용하면 NP를 100 이상 차지하고 곧바로 대군보구 사용이 가능해서 막강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기존에 100% 이상의 차지기를 가진 서번트는 4성 이하로 화력이 빈약한 캐스터 니토크리스, 키르케, 메데이아와 5성이긴 하지만 아예 서포트 보구인 미스 크레인 뿐이었는데, 요슬롯은 명색이 5성 메인딜러로 설계된데다 스탯과 버프배율도 결코 낮지 않아서 커맨드와 보구 양면으로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력으로 낼 수 있는 포텐셜은 이렇다할 특이사항 없이 순수한 공격력/커맨드 버프에 의존하므로 미묘한 구석이 있다.[12] 기본적인 공스탯도 준수하고 버프 배율도 충분히 높으니 결코 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스타벌이와 집중 효과가 있음에도 자체적인 크리티컬 데미지 버프가 전무하다던가, 변신 후 대군보구의 버스터뻥 배율이 오버차지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추가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거나, 요슬롯 운영에 NP 100차지의 중요도가 높다보니 3스킬의 보뻥 효과를 사용하기 힘든 점도 있어서 서포터의 보조 없이는 의외로 평범한 데미지가 나온다.
3스킬의 NP 100% 획득을 활용하려면 대인보구를 사용하는 1, 2차 재림으로 출격하는 것이 강제되며, 3스킬을 써서 변신한 뒤에는 다시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가 없다. 이 때문에 100차지 대군보구 서번트에게 기대되는 역할 중 하나인 '풀돌 젤릿치를 끼고 자력으로 2연사'를 할 수 없다.[13]
대군보구에서 대인보구로 바뀌는 게 아니라 그 반대라는 것도 난점, 대부분의 파밍 던전은 3/3/3 구성이며 체력이 높은 에너미는 주로 후반 라운드에 등판하기 때문에 '대군보구로 잡몹을 잡은 뒤 대인보구로 변경하여 보스를 잡는다.'는 이상적인 설계와는 반대되는 구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대신 단순하게 대군보구 1방을 확정적으로 날리는 용도라면 다른 어떤 예장을 사용하건간에 보구 즉발이 가능하므로, 3차재림 상태로 풀젤을 끼고 출격해서 3스킬의 보뻥 효과를 받는 것 보다는 1, 2차 재림 상태로 흑성배 등의 딜링 예장을 착용하고 출격했을 때의 보구 위력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대군보구 딜러로 운용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흑성배 착용이 선호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파밍 예장을 장착하고 전선에 서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3스킬을 사용하면 그 전투에서는 더 이상 대인 아츠 보구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보스전에 채용할 경우 아예 3스킬을 봉인하고 대인 아츠 랜서로 운용하는것도 가능하다. 1스킬에도 30차지가 달려 있으며, 2스킬을 사용해 크리티컬을 쉽게 터뜨릴 수 있고, 보구 자체의 NP회수율이 아쉬워서 확정 연사가 어렵긴 하지만 보구를 사용할 때 마다 3턴간 NP수급률 상승 버프를 얻기 때문에 평타까지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보구 회전률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페그오의 메타 아츠 서포터인 알트리아 캐스터과의 시너지가 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테크니컬하면서도 우수한 보구 딜러라는 평. 막무가내로 사용해도 충분히 범용성 있고 강력하지만, 최대 성능을 발휘하려면 파티 조합과 던전의 구성, 플레이어의 전략적 계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4.1. 빛의 코얀스카야 이후[편집]
6주년 이벤트로 실장된 빛의 코얀스카야 덕에 운용의 폭이 더 넓어졌다.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이나 사마의 [라이네스\], 그리고 풀돌 프리즈마 코스모스 혹은 자비없는 자가 있다면 자력으로 보구 3연사 운용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코얀스카야 문서 참조.
게다가 코얀스카야 실장 후 약 열흘만에 실장된 오베론까지 가세하면 흑성배 3연사 서번트로 거듭날 수 있다. 스킬 순서는 1라운드에서 3스킬로 NP 100% 차지 (+ 1스킬로 공뻥), 2라운드에서 더블 코얀으로 NP 100% 차지 (+ 부활한 3스킬로 보뻥), 3라운드에서 부활한 1스킬로 30차지 (및 공뻥) + 오더체인지로 오베론을 데려와서 모든 스킬을 때려박으면 70차지 = 100%가 된다. 무식한 버프량이 쌓이는 덕분에 이론상 최강치인 보5 + 120렙 + 금포우 + 만렙 흑성배 장착일 경우 역상성으로도 1 → 3 라운드 평균 딜이 10만 → 38만에 달한다. 물론 역상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상성 던전에서는 명함만으로도 강력한 화력이 나온다. 이 덕분에 버스터를 넘어 매우 우수한 서번트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많다.
오베론을 이용한 시스템 요원으로 이용시 1스10, 3스5 만 찍어주면 된다. 물론 대인 아츠 딜러로 사용하거나 흑성배를 사용할 경우 그 이상의 스작도 필요로 한다.
거기에 미스 크레인까지 있으면 더욱 폭발적으로 딜을 높일 수 있다. 1라운드에서 3스킬로 NP 차지 후 보구 즉발 → 2라운드에서 더블코얀의 1스킬로 NP를 채운 뒤 오더체인지로 미스 크레인을 데려옴 → 미스크레인의 보구로 보뻥과 공뻥을 받음 → 보구를 쓴 미스 크레인이 후열로 퇴각하면서 오베론을 데려옴, 이 조합이 가능한 버스터 딜러는 요슬롯이 유일하다.
대군 버스터 랜서로써는 자체 100차지를 보유한 요슬롯 특성상 흑성배의 사용이 자유롭다는 점과, 버스터팟의 화력뻥튀기 핵심요원인 오베론이 흑성배 착용 딜러와 시너지가 폭발한다는 걸 감안해보면 예장차이까지 계산할 경우 오히려 요슬롯이 로물루스=퀴리누스의 딜을 뛰어넘는 경우도 다반사다. 퀴리누스의 특공이 이론상 최대 200%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이며 실전에서는 저보다 낮은 경우가 많은 반면 요슬롯의 경우 노돌 흑성배만으로도 오베론과 조합시 보뻥 120%가 확정으로 들어오며 풀돌일 경우 160%까지 수치가 치솟는다. 본인의 보뻥스킬까지 고려할 경우 실전에서의 3턴 보구위력 상승 배율은 180~220%.
시스템에서의 단점이라면 오더 체인지 없이는 6예장 3연사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6예장 파밍이 가능했던 최상위권 아츠 대군딜러와 비교하면 흑성배 없이 무상성 딜러로 쓰기에는 1, 2라운드 화력이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보구레벨이 낮아도 흑성배 5예장 파밍을 할 경우엔 문제가 되지 않고, 1, 2라운드에서 피통 높은 1기의 적만 등장하는 변칙던전의 경우 대인보구를 쓰면 되기에 오히려 기존의 아츠 대군딜러에 비해 운영하기 편할 수도 있다.
또한 생존기, 회복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단일 딜러로 굴리기엔 조금 어렵다. 그리고 위의 자체 강화만으론 딜이 평범한 수준이라는 것까지 종합해보면, 포텐셜을 뒷받침해 줄 서포터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 2부 6장 후편 개막직전 방송에서 공개된 이후 팬덤의 평가가 10분마다 계속 뒤집혀서 지켜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보구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는 1차 재림의 밋밋한 보구연출으로 욕을 먹었다가, 직후 3스킬을 사용해 3차재림으로 변신하면서 보구 연출이 전투기 + 드래곤이라는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조합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후 픽업이 열리고 연출에 혹한 많은 사람들이 뽑아 살펴봤더니 변신 후의 대군보구 커맨드가 픽업당시 메타에서 밀려난 버스터라는 점에서 다시 욕을 먹었는데, 막상 스킬의 배율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NP차지가 무려 총합 130이라는 엄청난 성능이 밝혀져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마이룸 대사에서 묻어나오는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끈건 덤. 심지어 상술했듯 오베론이 실장되면서 단숨에 이 시점 페그오 0티어 조합의 장본인이 되기까지 했다.
- 3차 재림 보구는 2가지 연출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용체로 변신하여 뱃속의 거대한 검은 창을 빔과 함께 발사하는 공격[14] 다른 하나는 인간체 상태로 소지하고 있던 검 2개를 합쳐 거대한 하얀 창을 투척하는 공격이다.
- 실장 직후에는 2스킬과 3스킬을 연속 사용한 후 어플을 강제 종료시키면 NP만 획득하고 3차 재림으로는 변신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 아라쉬의 스텔라 캔슬처럼 제작 의도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버그이기 때문에 출시 3주 만에 핫픽스를 당하고 말았다.
- 스토리 클리어 후 영의 퀘스트를 통해 1, 2, 3차 재림의 간이영의를 획득할 수 있다. 1, 2차 버전은 각각 바이저와 눈가림용 천을 얼굴에 쓴 모습이며 3차는 스토리에서 전투한 알비온처럼 붉은 컬러링으로 변한다. 다만 레이 호라이즌을 통해 3차 재림으로 변신할 경우는 3차 재림의 간이영의 인게임 모션을 적용시킬 방법이 없고 무조건 기존 3차재림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즉, 3차 간이영의의 배틀 모션을 사용하고 싶다면 대인 보구와 레이 호라이즌의 100차지&보구 변환을 포기하고 처음부터 배틀 모션을 3차 간이영의로 쓰는 수밖에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레이 호라이즌을 통한 변신 시에도 간이영의를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많다.
- 한 때 악성 카르나 팬들이 나무위키에서 주장하던 "풀젤 열사 흑성배 카르나"를 실제로 재현할 수 있는 서번트다. 풀젤은 3스킬 100차지, 열사는 2스킬 스타 집중, 흑성배는 그냥 예장으로 착용. 또한 실제로 풀젤 열사 흑성배를 모두 장착한 카르나와 흑성배 요슬롯이 데미지 대결을 하면 요슬롯이 이긴다고 한다.(...)#[15]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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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차와는 달리 목소리에 에코가 들어간다.[2] 제1단계 한정[3]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일인칭이 『나(僕)』가 되고,'인데, 한국에서는 인칭에 대한 변화가 없다보니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4] 위와 동일한 이유로 일그오에서의 원문은 '일인칭이 『나(私)』가 되고'이다.[5] 1,2차와는 달리 목소리에 에코가 들어간다.[6] 様態[7] 정말로 마스터를 책망하는 듯한 뉘앙스는 아니고, 오히려 몹시 가까운 관계에서 '바보' 라고 말하는 것에 가까운 말투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설정 상 3차 재림 상태에서 보구(할로우 하트 알비온)를 사용한 멜뤼진은 요정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용 상태에서 소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스터의 명령이라면 그것조차 감수하는 것으로 보인다.[8] 전승의 멜뤼진이 인간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아들의 이름이다. 여기서는 멜뤼진이 양팔에 장비한 검의 이름.[9] 원문은 그냥 '날아라'이지만, 한국판에서는 좀더 의역되었다.[10] 1,2차 재림 상태일 때 3스킬을 사용해버리면 3차재림으로 변함과 동시에 보구가 대군보구로 바뀌는데, 이를 다시 대인보구로 바꿀 방법이 전무하다.[11] 니토크리스 이후 처음으로 보조 없이 자체 보구즉발이 가능한 대군 딜러가 나온 셈. 단, 니토크리스와는 달리 풀젤끼고 대군 2연사는 불가능하다. 3스킬을 써야만 전체보구로 전환되기 때문. 그야말로 대놓고 흑성배를 쓰라는 구성임을 알 수 있다.[12] 예시로 제 1보구를 아츠팟에 맞게 연사로 쓰려면 무조건 보아아 체인을 기대해야 한다.[13] 역할은 조금 다르지만, 기존 100차지 대군보구인 니토크리스의 운용법 중 하나가 풀젤을 사용해 혼자서 2개의 잡몹 라운드를 처리하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이다.[14] 보구 모션의 끝에 적들에게 거대한 거무스름한 창이 박히는 것을 볼 수 있다.[15] 풀젤은 단순 차징이고 열사는 크리티컬 예장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 풀젤과 열사 모두 공격력 몰빵 예장이라 예장 두개를 더 끼면 그시점에서 이미 공스탯만 4천이 차이가 난다. 그래도 데미지가 밀린다는 것.